북극의 눈물 극장판 이어 아마존의 눈물까지..'설 연휴 특선 영화보다 기대'
2010-02-12 스포츠 연예팀
한국명품다큐의 시초가 됐던 북극의 눈물과 아마존의 눈물이 설연휴 안방극장을 찾는다.
MBC는 12일 오후 10시 55분 호평을 얻었던 북극의 눈물 극장판을 방영한다.
또 설 연휴 동안 오전 9시 30분에 시청률 20%를 넘으며 국민 다큐로 사랑받았던 아마존의 눈물도 방영할 예정이다.
북극의 눈물은 지난2008년 12월 총 4부작으로 방영돼 4부 평균 시청률 12.13%를 달성했으며 제 36회 한국 방송대상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시청자들은 "이번 기회에 좋은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게 됐다", "설 특선 영화보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북극의 눈물 예고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