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고백.."후배 동방신기 데뷔에 눈물 나?!"

2010-02-12     스포츠 연예팀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동방신기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SBS E!TV 조형기, 박준규 '형님식당'에 첫손님으로 찾아온 슈퍼주니어 이특은 연습생 후배인 동방신기가 먼저 데뷔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심정을 고백했다.


이특은 "2002년 6월, 5인조 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었지만, 월드컵 열기로 데뷔가 늦어지고 연습생 후배인 동방신기가 먼저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연습생 시절 얘기와 데뷔 뒷이야기는 오는 18일 자정에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