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몸매 '극과극' 유재석 vs 길
2010-02-14 스포츠 연예팀
MBC '무한도전'(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길)에서 노홍철, 정형돈, 길의 눈뜨고는 못볼(?) 몸매가 공개됐다.
13일 MBC '무한도전'에는 다이어트 목표를 세운 노홍철, 정형돈, 길의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노홍철은 초콜릿 끊고 복근 완성, 정형돈은 10kg 감량, 길은 20kg 감량을 3개월 내에 달성하겠다고 다짐해, 목표를 달성 하지 못할 경우 삭발을 하겠다고 말했다.
머리카락이 없는 길은 눈썹을 밀기로 했다. 만약 노홍철, 정형돈, 길이 성공할시에는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가 이들을 4박5일 필리핀 세부로 해외여행을 보내주기로 했으며 이들은 결의를 굳게 다지기 위해 정형돈은 탄산음료 먹는 모습, 길은 밥 고기 술을 먹는 모습, 노홍철은 초콜릿을 먹는 모습이 제보당하면 각각 10만원씩 벌금을 내기로 했다.
한편, 멤버 유재석은 한 블로거에 의해 '가장 닮고 싶은 명품 몸매 1위'의 영광을 안아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