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1박2일 '개봉박두'! 13시간 '배멀미' 주인공은?
2010-02-14 스포츠 연예팀
14일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김C, 이승기, MC몽, 김종민)은 시청자 투어 제 2탄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날 1박2일은 83명의 시청자 팀과 연기자 스텝 포함 총 200명이라는 사상 최대의 인원과 규모로 2박3일간 제주도로 떠난다.
7인의 멤버는 각기 개성 넘치는 팀을 맡았다. 12년을 함께한 산골친구들과의 추억만들기 강호동, 대한민국 여자 럭비팀 감독에 임명된 김C, 택시기사팀과 이수근, 유니버설발레단과 은지원, 혈기왕성한 59년 형님들과 귀여운 79년생 동생 MC몽, ‘우리가 남이가~?’ 11명의 형님 누님의 귀여운 막내 동생 김종민, 미래의 파일럿이 될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한 이승기 등이다.
사상 최대 규모의 게임으로 배냐 비행기냐의 운명이 한순간에 결정되는 등 13시간 배를 타고 제주도로 이동하게 될 비운의 팀은 14일 오후 5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