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번사랑해 고은미, 악녀 변신 반응 올까?

인기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의 고은미(이선영 역)가 악녀의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고은미는 자신의 아이를 낳은 고은님(이수경 분)과 백강호(정겨운 분)를 갈라놓기위해 '악녀'로 변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영은(길용우 분)을 찾아가 유빈이가 은님의 대리모 아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남편의 불륜으로 지친 상황에서 자신의 가정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악녀'로 변한 선영의 연기에 시처자들은 차나를 보냈다.

한편, TNmS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천만번 사랑해' 48회는 21.7%의 시청률을 기록해 정겨운과 이수경의 눈물 키스신에도 불구 시청률은 하락하고 말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