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정가은, 조카뻘 소녀시대 'Oh' 안무 완벽소화!

2010-02-15     스포츠 연예팀

정가은이 소녀시대의 'Oh' 댄스에 도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설특집 '용구라환의 빅매치'에서는 방송 최초로 연예인 20명과 연예부 기자 20명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연예부 기자들에게 특종거리를 주는 코너에서 핫팬츠와 민소매 탱크톱만 입고 소녀시대의 섹시댄스를 소화해냈다.

이에 연예부 기자들은 '정가은 학다리댄스, 소녀시대보다 낫네' '33세 정가은, 조카뻘 소시 안무 완벽소화' 등 즉석에서 가상 기사의 제목을 달기도 했다.

한편 정가은은 케이블채널 tvN의 '남녀탐구생활', MBC '놀러와', '일요일 일요일밤에'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