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관심병 환자'(?) 홍보위해 T팬티 노출
2010-02-16 스포츠 연예팀
할리우드의 악동 패리스힐튼이 노출로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15일 영국언론 ‘더선’(the sun)은 패리스힐튼이 남자친구 더그라인하리트와 맥주 브랜드 홍보를 위해 찾은 브라질 클럽에서 섹시한 춤을 선보였지만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속옷이 훤히 비추는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날 패리스 힐튼은 T팬티를 입고 있어 힙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섹시한 게 아니라 식상하다”는 등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