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최근 근황, '드라마.영화 OST 준비 중?'
2010-02-17 스포츠 연예팀
1999녀 TTL 모델로 등장한 '신비소녀' 임은경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임은경의 소속사 측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매일 연기와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 음반도 내려고 했으나 시기상조라 여기고 드라마나 영화 OST에 참여해 더욱 실력을 키울 예정"이라고 활동 재개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고조되고 있다. 별다른 근황이 없음에도 임은경의 이름이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지난 1999년 SK텔레콤의 20대 맞춤 서비스 ‘TTL' 광고모델로 등장해 ’신비소녀‘로 유명세를 탔던 임은경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임은경은 화목한 가족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9년 이병헌의 팬사인회에서 캐스팅됐다. 이후 5편의 영화와 2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06년 중국 드라마 '정애보험' 이후로 모습을 감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