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언니' 첫 대본연습 분위기 후끈~

2010-02-17     스포츠 연예팀

문근영, 천정명, 서우, 옥택연 등이 출연하는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가 지난 12일 여의도에서 첫 대본 연습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월 31일 첫 방송될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출연진들은 캐스팅이 확정 된 후 일부 친분을 다져왔으나, 이날 대본연습을 통해 전 출연진이 첫 대면식을 가진 것이다.

'신데렐라 언니' 팀의 첫 대본 연습은 약 3시간 동안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팬들의 기대감 또한 날로 고조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