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돌입한 은지원, '예비신부 프로필 오보' 해명
2010-02-17 스포츠 연예팀
결혼준비에 들어간 가수 은지원(32) 측이 일부 매체를 통해 잘못 알려진 예비신부 프로필과 사진에 대해 오보라고 해명했다.
은지원 측은 인터넷과 일부 보도를 통해 알려진 예비신부 프로필과 사진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인터넷을 통해 퍼진 '신부가 미스 하와이 출신이라더라'는 설도 정확치 않다고 한다. 확실한 건 예비신부가 축구스타 이동국(31)의 부인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31) 씨의 언니라는 사실이다.
은지원과 여자친구 이 씨는 하와이 유학시절 처음 만났으며, 은지원의 가수 데뷔로 이별한 뒤 13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이르게 됐다. (사진=SBS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