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의형제' 촬영 중 네번째 손가락 부상..너무 몰입해서~

2010-02-18     스포츠연예팀
영화 '전우치' '의형제' 등으로 스크린계에서 '꽃미남 배우'를 넘어 연기잘하는 배우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강동원이 영화촬영 도중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이 휘어 인대가 나가는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강동원은 최근 일부 언론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영화 '의형제' 촬영 당시에는 연기에 몰입하다 왼쪽 네 번째 손가락이 휘어 인대가 나가는 부상을 당한 사실을 전했다.

강동원은 장준환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 러브 포 세일'(Love For Sale)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촬영이 끝나면 군에 입대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