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美서 '최고 안전한 차' 선정
2010-02-19 유성용 기자
19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는 18일(현지시간) 신형 쏘나타를 ‘최고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는 정면, 측면, 후방, 루프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받았다.
IIHS는 차량의 부위를 4군데로 나눠 충돌테스트를 진행해 모두 우수 등급을 받은 차 중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혹은 VDC)를 기본 탑재한 차량을 '최고 안전차량'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