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3년만에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2010-02-19 스포츠 연예팀
배우 성현아(35)의 결혼생활이 3년만에 파국을 맞았다.
연예가는 19일 성현아가 남편 허모 씨와의 이혼 절차에 돌입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알려진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성현아는 MBC TV '이산' 출연중인 2007년 12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 허 모 씨와 결혼했다.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되며 데뷔해 드라마 ‘자명고’, ‘나쁜 여자 착한 여자’, ‘허준’, 영화 ‘시간’, ‘주홍글씨’,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등에 출연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