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비빔밥' 최아진 오열연기로 학생복, 화장품 CF 러브콜 쇄도
2010-02-22 스포츠연예팀
'보석비빔밥'에서 이태리(홍유진)의 딸로 출연한 최아진은 지난 21일 마지막회(50부작)에서 결혼식을 올리던 날 엄마의 죽음 소식을 듣고 달려와 명품 오열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에서 오열연기로 눈물이 마를날이 없었지만 최아진은 눈물 덕분에 2010년 광고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으며 학생복 모델로 발탁됐다.
현재 엘리트 학생복 지면광고 촬영을 진행했고, 지마켓 스타샵 광고 모델로도 확정, 촬영 대기 중이다. 또한 화장품 CF 러브콜도 받고 있어 쾌재를 부르고 있다. <사진-MBC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