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특집 다큐 '연아의 올림픽' 방영..강심장은 결방
2010-02-22 스포츠연예팀
SBS는 2월 23일 '12년의 기다림 – 연아의 올림픽'(이하 연아의 올림픽)이 특집 편성, 오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함에 따라 강심장은 결방된다.
'연아의 올림픽'에는 5세 때 처음 얼음판에 선 뒤 15년간 올림픽의 꿈을 꿔 온 김연아 선수의 인생이야기와 더불어 김연아의 롤모델로 알려진 미국 미셸 콴 선수와의 인터뷰,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와의 프로그램 비교 분석 등이 방송된다.
김연아는 24일 오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각) 밴쿠버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펼쳐지는 여자 싱글 쇼트 경기로 올림픽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