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김현철과 삼각관계..'짝사랑 그녀는 결국?'
2010-02-22 스포츠연예팀
주영훈은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가요의 아버지 특집 녹화에 김현철과 함께 참여했다.
김현철은 “주영훈과 초등학교 동창 사이”라며 “초등학교 6학년 때 전학을 왔는데 그때 주영훈은 초등학교의 스타였다”고 말했다.
이어 “소풍만 가면 선생님이 노래 잘하는 주영훈을 불러 노래를 시키곤 했다"고 설명했다.
주영훈은 "그 때 우리 사이에 삼각관계도 있었다" 며 "내가 짝사랑하는 여자가 김현철을 좋아했었다"고 폭로했고, 김현철은 "그 분은 지금 내 친구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22일 방송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