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이택근 '화끈'한 화보에 네티즌 논란 '후끈'
2010-02-23 스포츠 연예팀
배우 윤진서와 프로야구선수 이택근의 파격적인 언더웨어 커플 화보가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게스 언더웨어는 연인인 윤진서와 야구선수 이택근(LG 트윈스)을 모델로 한 올해 'FANTA-G'(fantasy+guess)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두 모델의 매력적인 몸매가 돋보인 화보에는 윤진서의 도발적인 포즈와 시크한 표정 연기가 잘 살아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분분한 의견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잘못보면 속옷 화보라고 하지만 너무 야하다", "광고라면 애들도 보는데 이건 아니다"며 선정성을 문제 삼은 반면, "광고는 광고일 뿐이다", "광고의 컨셉을 이해해야 한다"며 화보를 옹호하는 등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