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리허설 마친 김연아, 경기시간 코앞에 임박!

2010-02-24     스포츠 연예팀
김연아가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밴쿠버 퍼시픽 콜롯세움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김연아는 한국시간으로 24일 새벽, 드레스 리허설을 끝으로 사실상 모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드레스 리허설은 경기가 열릴 퍼시픽 콜리시엄이 아닌 연습 링크에서 진행됐으며,  30분의 짧은 리허설을 가졌다.

그녀는 오늘 쇼트 프로그램에서 23번째로 출전해 올림픽 첫 금메달을 노리게 된다.

또한, 26일 오전 10시에는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