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루팡' 뮤비 옥의 티, "구하라도 숨은 뱃살이?"

2010-02-24     스포츠 연예팀

카라 신곡 '루팡' 뮤직비디오 속 구하라가 노래를 부르는 중에 살짝 삐져나온 뱃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옥의 티로 지적되고 있다. 꽉 쪼인 바지를 입은 구하라의 뱃가죽이 다소 올라온데다 의자에 앉아 허리가 접히면서 뱃살이 나온 것처럼 보인 것이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오히려 '귀엽다'는 반응이다. "구하라도 뱃살이 있다. 용기를 얻었다"는 네티즌이 있는가하면, "저정도 살도 없으면 사람이겠느냐"고 분해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카라는 22일 오후 1시 온라인을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루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실시간 인기 순위 1위를 고수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