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어머니 교통안전 강사 발대식

2010-02-24     유성용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전국 21개 교통 안전 시범학교에서 교육을 담당할 어머니 교통안전 강사 발대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를 2004년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 개발해 전국 초등학교에 교육 내용이 담긴 애니메이션 CD 4만여장을 배포,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개 학교가 늘어난 전국 21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어머니 교통안전 강사는 각 시범학교에서 추천을 통해 선발된 강사들로 1년간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