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일등 공신 유승호 종방연 불참 왜?
2010-02-25 스포츠연예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지켜왔던 '공신'이 23일 종영한 가운데 24일 제작진과 스태프들은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근처의 식당에서 종영파티를 가졌지만 정작 주인공인 유승호는 불참했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호는 밀린 스케줄을 이유로 불참, 제작진에에 미리 양해를 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유승호는 종방에 앞서 고생하는 동료 연기자들과 스태프 전원에게 피자 100인분을 선물하기도 했다.
'공부의 신' 후속으로 '부자의 탄생'이 3월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