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 루나, 2010봄 메이크업 ‘젤 스킨’ 런칭

2010-03-02     박한나 기자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메이크업 브랜드 ‘조성아 루나’가 2010년 봄 메이크업 컬렉션인 ‘젤 스킨’을 런칭한다고 2일 밝혔다.

조성아 루나는 이번 시즌 키워드를 ‘젤(Jell)’로 정하고, 과즙을 듬뿍 머금은 듯한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표현을 완성시키는 젤 스킨 메이크업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피부를 톡톡 두드리면 완성되는 블러셔와 하이라이트를 도구 일체형 제품으로 개발해 전문적인 메이크업 테크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루나 젤 스킨 메이크업의 구성은 △젤 스킨 베이스(35ml) △젤 스킨 파운데이션(39g) △퍼펙트 컨실러(8g) △젤 스위트 치크(5g) △젤 라이트 빔(5g) △볼륨 마스카라(10ml) △틴트&글로스(6g) △젤 스킨 파우더 팩트(10g) 등 총 8종이다.

루나 젤 스킨 메이크업은 5일부터 홈쇼핑 채널인 GS샵과 온라인쇼핑몰 리얼스킨을 통해서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