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 귀국 역대 최고 성적 거두고 금의환향~
2010-03-02 스포츠연예팀
김연아, 이상화 등 선수와 임원 58명은 오후 5시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연아 선수는 선수단 단기를 들고 가장 먼저 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항에는 선수들의 자랑스런 모습을 보기 위해 공항에 모인 많은 시민들과 취재진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선수단은 공항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가진 뒤 해산, 3일 오전 태릉선수촌에서 공식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