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와 함께하는 1박 2일 여행!! 초특급 팬서비스에 팬들 활짝~

2010-03-02     스포츠연예팀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1박2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초특급 팬서비스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초 컴백무대를 앞두고 있는 비스트(BEAST,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손동운)는 2일 두 번째 발매된 미니앨범 'SHOCK OF THE NEW ERA' 음반 속에 일명 '행운의 카드'를 숨겨놓고 이 카드에 당첨된 팬들은 멤버들과 함께 1박 2일간의 여행을 떠나는 행운을 갖게 된 것.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CD를 구입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아침잠에서 깬 멤버들의 모습이 떠오른다"며 "꼭 당첨됐으면 좋겠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판매 개시와 함께 행운의 카드가 동봉된 CD가 유통 중이며 당첨된 팬들은 5월 중 예정된 1박 2일간의 여행에 참가할 수 있다.

비스트는 타이틀곡 'SHOCK'(쇼크) 뮤직비디오에서 파격변신을 감행해 각각 '모델두준', '눈빛현승', '삭발준형', '근육요섭', '치골기광', '남신동운' 이라는 등의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