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하이브리드, 마음에 안들면 교환해드려요"
2010-03-03 유성용 기자
‘블루 드라이브 홍보대사’는 총 290만원의 활동비 및 유류비와 함께 블루 드라이브 홍보대사 전용 스티커를 제공받고, 차량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현대차 홈페이지에 올리는 방식이다.
‘구매확신 프로그램’은 3~4월에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출고한 고객(법인 및 영업용 제외)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하며, 최초 등록 후 30일 및 2천km 이내 주행 중 차량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아반떼 가솔린 모델 및 i30(i30CW 포함), 쏘나타, 투싼ix로 교환을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환시 차량간 차액이 남을 경우에는 회사가 환급해주고, 모자랄 경우에는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현대차는 작년 7월부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이 보장기간(5년)내 현대차를 재구매할 경우 구입가격 대비 최고 40~70%의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주는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