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그룹 대국남아, 롤모델 '동방신기'와 같은 5인조 '성공예감?'

2010-03-03     스포츠 연예팀

국내 최연소 하모나이즈드 밴드 '대국남아'가 데뷔앨범 타이틀 곡 '동경소년'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대국남아(미카, 가람, 현민, 인준, Jay)는 3일 오후 서울 신사동 윤당아트홀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고, "동방신기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고 밝혔다. 이날 다섯 멤버들은 다양한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최연소 그룹이라는 장점을 살려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으로 팬들 곁에 다가가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대국남아는 가요계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가 되고자하는 뜻을 담고 있다. 처음엔 영어 이름을 생각했지만 기존의 다른 아이돌 그룹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한자 이름을 짓게 됐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한편 대국남아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무대를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