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충격고백 "처음 만난 남자와 키스까지..."

방송인 김새롬이 처음 만난 남자와 키스했던 아찔한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 참여한 김새롬은 “처음 만난 남자와 키스한 적 있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지나가는 남자가 너무 멋져 첫 눈에 내 남자다 싶었던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현영, 정주리 등 순정녀들이 ‘지나가다? 혹시 웨이터 아니냐?”고 물었지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어 김새롬은 “당신의 퇴근 시간을 주문할게요”라며 본인이 먼저 말을 걸게 되면서 로맨스가 시작됐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순정녀’는 스타 싱글녀 10인의 거침없는 토크 전쟁을 담은 이미지 랭크쇼로 현영, 솔비, 이인혜 등이 출연하고 이휘재가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