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박상민 예비신부, '놀라운 미모'

2010-03-05     스포츠 연예팀

결혼을 앞둔 가수 박상민의 예비신부 얼굴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공개된 박상민의 웨딩 사진을 통해 미모의 예비신부의 얼굴이 확인됐다.

특히, 결혼 진행을 담당한 황마담웨딩컨설팅은 "웨딩 촬영 때 선글라스를 벗은 박상민씨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박상민은 7일 낮 12시30분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8살 연하 김모씨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주례는 박상민의 고교시절 은사가 맡고 사회는 개그맨 컬투와 김한석이 맡았다. 축가는 유리상자의 발라드, 장윤정의 트로트, 그룹 유키스의 댄스곡 등이다. 홍경민, 브라이언, 박현빈 등의 후배 가수들이 들러리를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