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추노' 이어 '거상 김만덕'도 접수, 주가 '급상승'

‘백야행’에서 명 연기를 펼친 배우 주다영이 '추노'의 은실역에 이어 '거상 김만덕'에도 출연하게 되어 주 4회 사극으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주다영이 일주일에 4일을 사극으로 인사드리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추노' 18회에 등장한 은실은 짝귀(안길강 분)에게 “대길아저씨 왔어요” 하며 능청스런 연기를 펼쳤다.

KBS 1TV 토일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햇던 색다른 캐릭터로 주다영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

한편, 4일 방송된 '추노'는 천지호(성동일 분)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을을 얻고 있다.(사진=미니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