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 2PM '재범의 사생활' 집중취재
2010-03-05 스포츠연예팀
2PM의 전 멤버 재범의 영구 탈퇴와 관련해 '치명적 사생활'이 거론되면서 한 케이블 채널이 그의 탈퇴 이유와 치명적 사생활을 밝히기 위해 나섰다.
5일 오후 8시에 SBSE!TV ‘E!뉴스코리아‘에서는 지난달 27일 열린 재범 2PM 탈퇴 공식 간담회 이후 2PM에 대해 보이콧으로 대응하고 있는 팬들을 직접 만나 '재범의 치명적 사생활'에 대해 질의를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과연 치명적 사생활의 근거를 밝히기 위해 한국생활 당시 재범의 행적들을 되짚었다.
지난 달 27일, 2PM 여섯 멤버와 JYP정욱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재범 탈퇴 사유로 ‘치명적 사생활 문제’라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이 후 일부 팬들은 한 팀의 리더이자 형인 재범을 외면한 2PM멤버들에게 배신감을 표하며 '6PM''5PM'등으로 부르며 보이콧 등의 거센 대응을 하고 있다.
간담회 이후 2PM 멤버들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는가 하면 '재범 탈퇴 시나리오','닉쿤 왕따 동영상',' 페이스오프 동영상' 등을 만들어내며 거센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