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논란, 통통 복근 놓고 갑론을박..'뽈록하라'도 다시 화제

2010-03-06     스포츠연예팀
2NE1 박봄이 볼록한 뱃살을 드러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NE1(씨엘,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은 지난 3월 1일 '팅과 함께 하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어워드 2009'시상식에서 축하 무대를 펼쳤다.

박봄은 이날 무대에서 딱 달라붙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다소 통통해진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박봄이 몸매관리에 실패했다” “예전의 마른 몸매는 어디 갔냐” "저런 몸매에 짧은 원피스라니" "실망스럽다" “볼록한 배 부분이 귀엽다” “옷을 잘 못 선택한 것 같다” “더 보기좋다”며 갑록을박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봄 복근이 논란이 되면서 구하라도 다시 화제가 되고있다. 구하라는 '루팡'의 뮤직비디오에서 애교스러운 뱃살을 공개해 '뽈록하라'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