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미 남편 소준, "아내 누드사진 찍었다?!"
2010-03-07 스포츠 연예팀
7일 방송된 SBS ‘신동엽의 300’에 출연한 강세미-소준 부부는 15년차 부부인 박해미-황민 부부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자가 누드 화보를 찍는 조건으로 5억을 받을 수 있다”면 이란 질문에 박해미가 “5억이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반면 강세미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창피해 안 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세미의 남편 소준은 “강세미의 누드사진을 갖고 있다. 누드화보를 찍긴 찍었는데 나만 소장하고 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부부 특집’으로 3년차 이하 신혼부부 75쌍과 10년차 이상 베테랑부부 75쌍이 출연해 대담한 토크대결을 펼쳤다. (사진 = 강세미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