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새로운 시작?", 준수 "자객간인?" 논란
2010-03-07 스포츠 연예팀
택연은 지난 5일 새벽 3시경 자신의 팬카페 ‘어킬링스마일’에 “새로운 시작입니다. 우리 함께 할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택연의 글이 알려진 후 팬들은 “6명의 멤버로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어 논란을 키우고 있다.
이에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 카페가 많이 폐쇄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택연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PM 멤버 준수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u cant control me 刺客奸人 only i can control ma self”란 글을 남겼다가 삭제했다. 자객간인(刺客奸人)은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