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속사포 랩, 생활로 만들었다!"

2010-03-07     스포츠 연예팀
아웃사이더가 속사포 랩은 생활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아웃사이더는 2.5집 타이틀곡 ‘주변인’을 선보였다.

1초에 17음절이나 하는 ‘속사포 랩’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는 “생활로 만드는 게 중요했다. 빗소리, 목탁 소리에 맞춰 랩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아웃사이더는 빗소리, 천둥소리에 맞춰 테마가 있는 랩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앞으로 다양한 표현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