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놈이' 조재완, "김태현 실체 과묵한 나쁜남자?!"
2010-03-07 스포츠 연예팀
KBS2 수목극 ‘추노’에서 큰놈이 역으로 맹활약중인 조재완은 6일 방송된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김태현을 클럽에서 봤다. 조용히 과묵하게 여자들을 쳐다보며 맥주만 마시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유진은 “김태현은 나쁜남자 스타일”이라고 덧붙여 클럽에서 여자들을 쳐다보는 나쁜남자가 돼 버렸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진양혜, M4(김원준 최재훈 배기성 이세준), 윤정수, 비스트 윤두준, 엠블랙 이준, 조재완, 안진경, 윤주희, 송지은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