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박신혜 15년 후, 해리 변신 "빵꾸똥꾸야!"

2010-03-10     스포츠 연예팀
배우 박신혜가 15년 후의 ‘빵꾸똥꾸’ 해리(진지희 분)로 출연 강세호(이기광 분)와 사랑을 이뤘다.

10일 MBC ‘지붕뚫고 하이킥’ 119회에서 세호와 결혼을 하겠다고 보채던 해리는 결국 세호와 약혼을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15년 후 세호와 결혼식을 올린 건 박신혜였다. 특히 해리와 똑같은 말투로 "빵꾸똥꾸야"를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3월 19일 종영을 앞둔 ‘지붕킥’은 결말과 관련, 시청자들은 끊임없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