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니콜, "화장은 나의 힘?!" 깜짝 고백

2010-03-10     스포츠 연예팀
여성그룹 카라의 니콜이 “화장이 진할수록 자신감이 생긴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니콜은 무대 위의 모습과 똑같이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사우나를 방문해 주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출연자들이 섹시하다며 극찬하자 니콜은 “화장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당당해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화장이 진해질수록 자심감도 더 생긴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니콜의 고백에 유재석은 “예쁘긴한데, 눈동자의 흰 부분이 안 보인다”고 말해 니콜을 당혹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니콜은 신곡 ‘루팡’에 맞춰 비상구 댄스를 선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