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지윤의 '성인식'에 도전..남성팬들 "두근두근"
2010-03-11 스포츠연예팀
'루팡'으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걸그룹 카라가 박지윤의 '성인식'에 도전한다.
11일 카라는 Mnet '엠카운트다운'의 특별한 코너인 '방시혁의 비샵(B'shop)'을 통해 인디밴드 국카스텐과 록 버전의 '성인식' 무대를 새롭게 시도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진 이후 특히 남성팬들은 카라의 '성인식'은 어떻게 다를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내가 너무 아파'의 티아라를 비롯해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유키스(알렉산더 케빈 일라이 기범 수현 동호 이기섭), 디셈버(윤혁 DK), 케이윌(김형수), 브라이언, 대국남아(미카 가람 현민 인준 Jay), 포맨(4MEN;영재 신용재 김원주), 하우스룰즈(서로 파코 영효), 정인, 아웃사이더(신옥철) 등이 출연한다.
최근 컴백한 조PD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겨냥해 '슈퍼스타K'로 돌아온 정슬기와 함께 신나는 비트의 응원곡 ‘빅토리 2010’을 선보인다. 이 곡은 지난 88서울올림픽 주제가였던 코리아나의 '빅토리'를 리뉴얼한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