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수염차' 모델 김태희에서 황정음!
2010-03-11 윤주애 기자
광동제약이 ‘옥수수수염차’의 광고 모델로 김태희에 이어 깜찍하고 발랄한 황정음을 캐스팅했다.
11일 광동제약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텔런트 황정음을 2010년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V라인 얼굴로 발탁하고 신규 TV CF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TV CF는 사랑을 테마로 모 라디오 프로그램 시청자 사연 중 한 때 인터넷에서 인기를끌었던 “생길 줄 알았죠? 안 생겨요”라는 문구를 광고 카피 아이디어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V라인 얼굴이 러브(Love) 라인으로 이어진다는 콘티를 황정음의 발랄하고 귀여운 캐릭터에 연결지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옥수수수염차’는 하지원, 보아, 김태희 등 최고의 얼굴미인으로 대표되는 톱스타를 모델로 기용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