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검댕이 화보논란, "팬들에게 버려진 모습 표현?"
2010-03-12 스포츠 연예팀
최근 켈빈클라인 광고 촬영에 임한 2PM 멤버들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멤버들은 상의를 탈의하거나 풀어헤쳐 짐승돌 다운 모습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2PM 멤버들은 얼굴과 몸, 옷 등에 검댕이를 묻혀 더럽혀진 모습으로 화보를 촬영한 점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여느 화보에서 볼 수 있는 세련된 모습이 아니기 때문.
일부 팬들은 "팬들로부터 버림 받은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또 다른 팬들은 "확대 해석이다" "색다른 시도 임에도 분위기가 한껏 사는 것 같다" 등이라 호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