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최다니엘-이민정, 영화 '시라노' 주인공 낙점 '첫 호흡'

2010-03-13     스포츠연예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최다니엘과 이민정이 스크린에서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둘은 영화 ‘시라노’의 주연으로 낙점 돼 현재 구두 합의 단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배우 엄태웅의 출연이 확정된 영화 시라노는 동명의 프랑스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이 신작이다.

최다니엘은 영화 ‘요가학원’에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주연 데뷔는 ‘시라노’가 처음이다.

극중 엄태웅과 최다니엘 이민정은 삼각관계를 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