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최근 모습 공개 "앨범 준비 중, 곧 컴백"

2010-03-13     스포츠연예팀
2000년대 쌍둥이 형제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던 량현량하(본명 김량현, 김량하)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한 량현량하는 몰라보게 성장한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데뷔 당시 12살이었던 량현량하는 데뷔 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돌연 잠적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2009년 나란히 군에서 전역한 두 사람은 최근까지 싱글앨범을 준비 중이며 새롭게 가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량현량하는 방송에서 "현재 싱글 앨범 준비 중"이라며 "다시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만큼 조만간 무대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