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얼짱만화가, 국내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 "만화 주인공 같아"
2010-03-13 스포츠연예팀
1981년 4월4일생인 샤타는 중국 후난성 화이화시 출신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만화 창작 활동을 시작해 2003년에 단편 '성장'으로 데뷔한 실력파다.
샤타는 2008년 '자불어(子不語)'의 제3화 '그림자'로 금룡상 최우수 소녀 만화상을 수상했다.
이듬해에는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일본 슈에이사의 월간 만화잡지 '울트라 점프'에서 '아무도 모르는 자불어(子不語)'을 연재하고 있다.
국내 커뮤니티 및 블로그 등에 퍼져있는 샤타의 사진을 살펴보면 연예인 못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외모가 눈에 띈다. 샤타의 블로그에 따르면 158cm에 몸무게 39kg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