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마이클잭슨 추모공연 측 유노윤호 "저스틴 팀버레이크 같아" 호평
2010-03-13 스포츠연예팀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故마이클 잭슨의 한국 추모 공연을 준비 중인 유노윤호를 독점 취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현지의 공연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유노윤호의) 자료를 봤을 때 그의 에너지가 생생히 살아있고 활기찼다"며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연상시키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또 다른 관계자는 "아시아 대표로 유노윤호가 뽑힌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그러나 유노윤호는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며 겸손한 태도도 잊지 않았다.
한편 고 마이클 잭슨 추모 한국 공연 ''a Tribute' BAND FROM MICHAEL JACKSON's THIS IS IT movie and U-Know Live'는 오는 27, 28일 양일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