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 커트코베인 자살논란 '여전'..코트니러브 구설수
2010-03-14 스포츠연예팀
록그룹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이 1994년 사망한 가운데 아직까지도 자살인지, 타살인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커트 코베인의 아내 코트니러브는 가수겸 영화배우로 폭행, 마약중독 등 숱한 구설수에 휘말려왔다.
14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커트 코베인의 사망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미국 워싱턴의 시애틀에서 피범벅이 된 채 죽어 있는 커트 코베인이 발견된 이후 자살논란이 아직까지도 일고 있다. 당시 자살로 알려졌지만 피투성이에 당대 최고의 뮤지션이자 그룹 너바나의 리드싱어였던 커트 코베인이 자살할리가 없다는 반응이다.
한편 코트니러브는 상당히 재능있는 여성 록가수로 알려져 있으나 숱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양육권 분쟁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사진=www.justiceforku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