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소시' 핫이슈..소녀시대 써니.제시카 "카리스마 작렬"
2010-03-14 스포츠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와 제시카가 블랙소시로 컨셉을 바꿔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녀시대는 2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블랙소시’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지난 11일 유리가 처음 공개된 이후 태연, 서현, 효연, 수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14일에는 네번째로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제시카의 사진이 공개됐다. 피트된 화려한 스타일링의 ‘글램&시크룩’ 패션에 맞춰 세련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는 사진은 순식간에 네티즌의 눈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의 ‘블랙소시’ 컨셉의 사진을 오는 15일까지 공개할 계획이다. 오는 16일에는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