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아니에요" 김성은, 정조국 아기 임신 빙그레~

2010-03-14     스포츠연예팀

지난해 12월11일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배우 김성은이 임신 3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은은 결혼식 때 허니문 베이비를 갖고 싶다고 말했는데, 측근들은 속도위반이 아닐 것이라고 추정했다.

14일 김성은이 최근 병원에서 임신 소식을 듣고 행복해하고 있다는 것. 열애 1년 5개월만에 부부가 된 김성은-정조국 커플은 올 연말쯤 출산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됐다.

김성은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출연하는 중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