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적극구애.. '이웃집 웬수' 시청률 '급상승'
2010-03-15 스포츠 연예팀
상큼한 매력을 지닌 한채아의 애정공세가 시작되면서 '이웃집 웬수'가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14일 SBS ‘이웃집 웬수’에서는 윤하영(한채아 분)이 채기훈(최원영 분)에게 과감하게 호감을 표현했다. 김성제(손현주 분)가 윤지영(유호정 분)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는 것을 따지기 위해 회사를 찾아간 윤하영은 기훈과 차를 한 잔 마시게 됐다. 결국 술자리까지 이어져 기훈의 집에서 신세를 졌다.
이후 두 번째 만남이 이루어지자 하영은 “아저씨가 진짜 좋다”며, “우리 사귈까요?”라며 기훈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 것.
한채아의 매력적인 애정공세에 이날 연속 방송된 ‘이웃집 웬수’는 AGB닐슨 집계결과 3회 18.4%, 4회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