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주인공 이범수 캐스팅, 황정음과 호흡 '기대'

2010-03-15     스포츠 연예팀

예비신랑 이범수가 SBS 드라마 '자이언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5일 '자이언트' 관계자는 '자이언트'의 주인공 이강모 역으로 이범수가 확정됐다고 밝혓다.

'자이언트'는 1970년대 도시의 태동기를 배경으로 한남자의 욕망과 사랑을 다루는 'SBS의 창사 20주년 대기획'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한편, '자이언트'의 이강모 동생 미주 역에는 황정음이 캐스팅된 바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