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 침입 잠자던 40대女 목 긁고 달아나
2010-03-16 뉴스관리자
김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안방에서 잠을 자다 인기척에 놀라 일어났더니 괴한이 칼로 목을 긁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부러진 칼날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도난 당한 금품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원한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김씨의 주변인물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